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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간호사회, 산불피해 이재민 성금 500만원 등[울산소식]

뉴시스

입력 2025.04.15 16:27

수정 2025.04.15 16:27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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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15일 울주군 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이재민들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했다.

1600여명의 간호사들로 구성된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동구, 노동절 기념 '옥상달빛영화제' 마련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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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30일 오후 7시 동구청년센터 옥상에서 노동절을 기념 '옥상달빛영화제'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산 동구 출신인 김은영 감독의 영화 '더 납작 엎드릴게요'를 상영한다.

이어 노동절 퀴즈와 관객과의 대화(Guest Visit) 등을 진행한다.


행사 참가자는 25일까지 30명을 모집하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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