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경주 본사에서 '안심카 플러스' 차량 전달식 행사를 열고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통학 차량 24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심카 플러스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수원은 2012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을 통해 총 664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황주호 사장은 "미래 세대의 행복과 꿈을 키워나가는 길에 안심카가 안전과 안심을 더해주기를 바란다"며 "한수원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고 갈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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