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왼쪽부터 국립한밭대 신소재공학과 정중희 교수와 강서인 연구원.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5/202504151740272359_l.jpg)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신소재공학과 정중희 교수와 강서인 연구원이 차세대 박막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위한 새로운 투명 전극 및 반사 방지막 구조를 개발한 논문을 세계적 권위 재료과학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게재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저비용·저온 공정의 은나노선 네트워크를 투명 전극으로 활용하고, 알루미나 박막을 반사 방지막으로 도입한 새로운 CIGS(구리-인듐-갈륨-셀레늄) 태양전지 구조를 제안했다.
전체 효율도가 눈에 띄게 증가했고 은나노선 구조에 최적화된 굴절률을 갖는 알루미나 반사 방지막을 적용, 빛의 반사 손실을 크게 줄였다.
◇한밭대 '인구감소 위기 속 중소기업 이해하기' 특강
국립한밭대학교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가 교내에서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정책정보평가사업단 황경진 단장을 초청, '인구감소 위기 속 중소기업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구감소 위기 속 중소기업 역할을 알아보고 우리나라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위상에 대해 객관적 지표를 제시, 학생들의 취·창업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 및 지자체 사업 현황을 소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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