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주관으로 지난해 10월 시작됐다. 참여자가 캠페인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장은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이 사장은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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