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로는 1.2%를 전망했다. 미국 관세 충격 등 국제 무역 악화에 따른 영향이다.
S&P는 "예상치 못한 비상 계엄 선포로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다소 손상됐으나, 신속한 계엄령 철회와 대응이 악영향을 완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확대된 정치적 분열이 지속될 경우, 차기 정부의 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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