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현지가 미국 손님들의 극찬을 받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모델 신현지, 배우 류수영을 비롯한 출연진이 스페인 라 칼레타 해변에서 100인분 판매를 목표로 장사했다.
멀리서 외국 손님들이 등장했다. 신현지가 "혹시 영어 할 줄 아냐?"라고 물었다. 알고 보니, 미국에서 온 손님들이었다.
이를 듣던 손님이 "몇 개 국어 하시냐?"라며 궁금해했다. 신현지는 한국어, 영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유~ 이 정도가 다예요"라면서 겸손하게 답했다.
손님이 "영어가 판타스틱하다"라며 영어 실력을 극찬했다. 신현지가 "뉴욕에서 5년 정도 살았다. 본업은 모델이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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