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1000명에게 제공
![[천안=뉴시스] 한국기술교육대 유길상 총장이 삼계탕을 배식하고 있다.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2025.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6/202504160937521650_l.jpg)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가 최근 중간고사 응원을 위해 재학생 1000명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학생들에게 간식을 배식하며 "힘내서 시험 잘 보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산업경영학부 2학년 최예은 학생은 "중간고사로 인한 학업 부담 등으로 식사를 제때 챙기기 어려웠는데, 총장님과 생활협동조합이 정성스럽게 마련해주신 삼계탕 석식 이벤트로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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