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어린이날 산토끼노래동산서 이벤트…마술·버블·풍선아트

뉴시스

입력 2025.04.16 10:11

수정 2025.04.16 10:11

[창녕=뉴시스] 창녕군 산토끼노래동산. (사진=창녕군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창녕군 산토끼노래동산. (사진=창녕군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내달 5일 동요 '산토끼'를 모티브로 한 산토끼노래동산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의 눈높이를 맞춘 마술쇼, 버블쇼, 풍선아트, 저글링 등 다양한 체험과 산토끼노래동산의 마스코트 '싼토·토아'와 함께 사진 찍기 등의 이벤트가 마련됐다.

산토끼노래동산 내 작은 동물원과 먹이 체험장에서는 상시적으로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개장한 사계절 썰매장은 5레인, 총길이 80m의 코스다.


특히 백종원 시장이 되다의 청년외식사업이 인근 안리 마을에서 오픈했다.

7월부터 기존 어린이놀이터가 물놀이터로 조성된다.


신용곤 이사장은 "산토끼노래동산은 개장 이후 150만여명이 방문한 창녕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를 통해 온 가족이 즐겨 찾는 행복한 휴식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