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세월호 11주기...김석준 교육감 "멈춘 꿈 위로 새로운 희망이 이어지길"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16 11:18

수정 2025.04.16 11:18

4·16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일대 기억문화제에서 시민들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있다. 뉴스1 제공
4·16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일대 기억문화제에서 시민들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16일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추모 메시지에서 "세월호 참사 11주년을 맞이하는 오늘, 미처 꽃도 피우지 못하고 떠나보낸 어린 학생들의 모습이 떠올라 가슴 한 켠을 먹먹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침몰하는 세월호를 눈앞에서 그저 속수무책 바라보고만 있어야 했던 그날의 아픈 기억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여전한 미안함으로 마음을 무겁게 한다"면서 "그럼에도, 상처에 새살이 돋아나듯 멈춘 꿈 위로 싹이 돋아나 새로운 희망이 이어지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김 교육감은 "시교육청은 모든 부분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다시는 가슴 아픈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