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뉴스1) 김태진 기자 = 홍성경찰서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기획을 맡았던 '2023년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의 위생 논란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축제에 납품됐던 생고기를 상온에 방치한 채 용달차로 운반했다는 신고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돼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생고기 운반을 한 더본코리아 협력업체 등을 상대로 수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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