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누빈 자동차 금융 전문가
한국 시장서 고객 중심 금융 전략 추진
폭스바겐·아우디 등 그룹 브랜드 지원 강화
"혁신적 금융 솔루션 제공하겠다" 포부 밝혀
![[서울=뉴시스] 유씨 레흐티마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6/202504161222101870_l.jpg)
레흐티마키 신임 대표는 30년 이상 폭스바겐그룹에서 재직하며, 자동차 금융 분야에서 폭넓은 국제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1992년 그룹 입사 이후 1995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본사에서 본격적인 자동차 금융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일본과 대만에서 사업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수행했고, 2006년에는 스웨덴 법인 대표이사로 임명돼 현지 시장을 이끌었다.
2015년부터는 그리스, 중국, 러시아 등 주요 해외 법인에서 대표직을 역임하며 다양한 시장에서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2년 6월부터는 대만 법인 총괄 디렉터로 재직하며 폭스바겐의 금융 전략을 진두지휘해왔다.
레흐티마키 신임 대표는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과 금융 산업을 갖춘 한국은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폭스바겐·아우디·벤틀리·람보르기니·두카티 등 그룹 산하 브랜드와 딜러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