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AI(인공지능)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은 자회사 에브리봇모빌리티가 상조회사 교원라이프와 퍼스널 모빌리티 판매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원라이프 회원들은 에브리봇모빌리티 의료용 스쿠터 2종(ZS5000·ZS9000)과 경량형 이동장치 'Z7000'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에브리봇모빌리티는 지난해 8월 신규 설립돼 퍼스널모빌리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에브리고' 브랜드를 론칭해 전동휠체어, 의료용 스쿠터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로봇체어 HC1까지 출시했다.
앞으로 교원라이프의 100만명이 넘는 회원은 더 가깝게 에브리봇모빌리티 제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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