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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민합창단' 창단…20세 이상 29명·지도 강사진 3명

뉴시스

입력 2025.04.16 15:27

수정 2025.04.16 15:27

[통영=뉴시스] 경남 통영시는 지난 15일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경남통영캠퍼스에서 통영시민합창단 창단식을 열었다. (사진=통영시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 경남 통영시는 지난 15일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경남통영캠퍼스에서 통영시민합창단 창단식을 열었다. (사진=통영시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지난 15일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경남통영캠퍼스에서 통영시민합창단 창단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통영시민합창단은 지난해 12월 통영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돼 추진하는 앵커사업 중 하나다.


이번에 선발된 통영합창단 단원은 20세 이상의 통영 시민 29명과 이들을 지도할 강사진 3명으로 구성됐다. 소프라노, 베이스, 테너, 알토 등 파트별 주 1회 발성 교육 및 연습에 참여하게 된다.
또 올해 12월에 예정된 발표회를 통해 통영국제음악당의 무대 위에서 창단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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