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경남 진주시시설관리공단은 16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진주지역자활센터와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진주시설관리공단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6/202504161536135334_l.jpg)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시설관리공단은 16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진주지역자활센터와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탄소중립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현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추진·홍보 ▲수요처 발굴 및 사업 활성화 ▲지역사회 상호 협력 관계 강화 등이다.
진주시시설관리공단은 관내에서 수거한 폐현수막을 진주지역자활센터에 제공한다. 자활센터는 이를 활용해 장바구니, 청소용 마대 등 수요자 맞춤형 재활용 제품을 제작해 시민에게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제작된 제품은 장보기용 가방, 환경 정화 활동용 물품 등으로 활용된다.
정상섭 공단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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