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스코PS테크가 총 2750만원 상당의 복지시설 환경 개선금과 취약 계층 식료품을 포항시에 맡겼다. 사진은 1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환경 개선 지원금과 식료품 전달식에서 장상길(왼쪽부터) 부시장, 김상백 포스코PS테크 대표, 장성준 세이브더칠드런 경북 동부지역본부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6/202504161622092816_l.jpg)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스코 정비업체인 포스코PS테크가 세이브더칠드런 경북 동부지역본부와 16일 2750만원 상당의 복지시설 환경개선 지원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복지 시설 3곳에 환경 개선 지원금과 취약 계층 80가정에 식료품 지원으로 쓰인다.
환경 개선 지원금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한울지역아동센터·꿈바라기센터에, 식료품은 포스코PS테크와 자매결연을 맺은 구룡포읍, 해도동·제철동, 죽장면 취약 가정에 각각 전달한다.
김상백 포스코PS테크 대표는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 큰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스코PS테크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포항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밝혀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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