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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서울시가 손잡았다…박람회서 교류정원 만들어요

뉴시스

입력 2025.04.16 16:44

수정 2025.04.16 16:44

[진주=뉴시스] 진주 초전공원. (사진=진주시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진주 초전공원. (사진=진주시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와 서울시는 우호 교류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정원을 매개로 한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교류정원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진주시는 내달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서울시 보라매공원에 '진주 같은 정원, 정원 속의 진주'라는 주제로 특화정원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6월13일부터 22일까지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가 열리는 초전공원 일원에 정원도시 서울의 철학과 방향성을 반영한 정원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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