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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평안남도에 학교·유치원 90여개 신축·개축

연합뉴스

입력 2025.04.16 17:10

수정 2025.04.16 17:10

[북한단신] 평안남도에 학교·유치원 90여개 신축·개축

(서울=연합뉴스) ▲ 평안남도 평성시, 대동군, 문덕군, 숙천군 등에서 총 90여개에 이르는 학교와 분교, 유치원을 새로 건설하거나 개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 문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러시아 통합러시아당 청년조직인 통합러시아청년근위대의 안톤 데미도프 조정이사회 의장과 1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회담하고 협력 강화 문제를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회담에 이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과 통합러시아청년근위대 간 친선 및 협조에 관한 합의서가 조인됐다.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중앙상임위원회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지원에 감사하는 편지를 14일 김 위원장에게 보냈다.
조총련 중앙상임위는 16일 조선중앙통신에 실린 편지 전문에서 1957년 김일성 주석의 첫 지원 이래 김 위원장의 최근 2억8천702만엔(약 29억원)까지 3대에 걸친 지원 총액이 "171차에 걸쳐 일본돈으로 실로 499억8천859만390엔에 달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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