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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컨테이너에 깔린 60대 작업자 숨져

뉴스1

입력 2025.04.16 17:43

수정 2025.04.16 17:43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강릉=뉴스1) 한귀섭 기자 = 16일 오후 1시 51분쯤 강원 강릉 죽헌동의 한 이동식 주택 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 A 씨가 크레인으로 이동 중인 컨테이너에 깔렸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크레인으로 컨테이너를 이동 중 균형이 흔들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