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에는 크라운해태 사내 전통음악 동아리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임직원 180명과 한음영재들이 주인공으로 나섰다. 공연은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희무, 귀인)를 시작으로 민요 장기타령과 자진뱃노래, 판소리 인생백년과 진도아리랑 떼창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사내 전통음악 동아리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임직원 180명이 공연에 참여했다. 종묘제례일무(팔풍의 몸짓), 가곡(정가네), 판소리(판판세), 민요(민들래 민요합창단), 사물놀이(꿈을 굽는 사물놀이) 등 5개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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