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네이버페이, 금융권 데이터 활용 활성화 공동연구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16 19:09

수정 2025.04.16 19:09

김종윤 NICE평가정보 대표, 최유삼 한국신용정보원장,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왼쪽부터)가 지난 15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제공
김종윤 NICE평가정보 대표, 최유삼 한국신용정보원장,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왼쪽부터)가 지난 15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제공
네이버페이는 한국신용정보원, NICE평가정보와 함께 '금융권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명정보 결합 및 공동연구를 통해 신규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3사는 함께 금융권과 마이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고 금융소비자 효용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이번 3사 간 협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금융 소비자의 혜택을 증진하고 금융사와 상생하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