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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장애 어린이·청소년 위해 2억원 기부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16 19:09

수정 2025.04.16 19:09

백승훈 SPC행복한재단 사무국장(오른쪽)과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대표가 지난 15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PC그룹 제공
백승훈 SPC행복한재단 사무국장(오른쪽)과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대표가 지난 15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PC그룹 제공
SPC그룹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는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2억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SPC행복한펀드는 SPC그룹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기금이다.
2012년부터 '푸르메재단'을 통해 총 26억원을 전달해 약 1700명의 장애 청소년을 지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