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미노시=AP/뉴시스]일본 출산 자료 사진. 2022.12.07.](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6/202504162133443675_l.jpg)
임산부의 부담 경감책 일환으로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9월 출산 의료 비용을 조사했다.
임신 20주부터 출산 후 4주까지 의료를 제공하는 주산기 의료센터, 기타 병원과 진료소 및 조산소 등 1012개 시설로부터 설문 회답을 받아 평균을 냈다.
출산 전후해 임산부가 부담하는 의료 비용은 입원료나 분만료 등을 포함해 평균 49만 7385엔으로 50만 엔 정도였다. 제왕절개 시에는 51만 1299엔이 들고 무통분만에는 60만 3339엔이었다.
임신 초기부터 출산 때까지 임산부 건강진단 비용은 평균 11만 3425엔(112만 7100원)이 들었다.
일본은 지난해 72만 1000명이 출생하고 161만 800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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