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연도대상 시상식'은 ABL생명의 전속 설계사 조직인 FC 채널이 지난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험영업인의 공로를 인정하고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시상식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 FC와 영업관리자,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FC와 영업관리자 총 187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연도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명인' 상은 △대경지역단 대구지점 김현기 FC, △동부지역단 동대문지점 권선희 TM, △대경지역단 포항지점 박정미 TM, △동부지역단 동대문지점 곽영희 FC, △제주지역단 제주지점 고향순 TM, △동부지역단 인제지점 전민아 TM, △충청지역단 충북지점 오경애 TM, △경인지역단 안산지점 김용석 TM 등 8명이 공동 수상했다.
아울러 지역단 부문에서 전혜숙 동부지역단장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대형과 일반으로 나뉜 지점 부문에서는 이종수 부평지점장과 김은희 인제지점장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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