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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2030 브랜드 서포터즈 'K 스피커스' 8기 모집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17 11:01

수정 2025.04.17 11:01

교촌치킨 제공
교촌치킨 제공

[파이낸셜뉴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해 갈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8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K-스피커스’는 2023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교촌의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로, 2030세대가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만의 감각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교촌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대학(원)생을 비롯한 MZ세대가 주축이 되어 활동에 참여한다.

교촌은 ‘우리를 표현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매 기수 서포터즈들과 함께 브랜드와 메뉴를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하며 MZ세대와의 소통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K-스피커스’는 단순한 서포터즈를 넘어, MZ세대의 시선으로 교촌을 해석하고 전달하며 브랜드에 새로운 감각과 목소리를 더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K-스피커스’ 8기 모집은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며, 총 60명의 서포터즈가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게시된 신청 링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SNS 소통에 활발하고 브랜드 활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지원자에게는 우선 선발 기회가 주어진다.
활동 기간은 5월 2일부터 약 2개월 가닝다. 개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교촌 브랜드와 메뉴 등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소개하며 주차 별 미션을 수행한다.
공식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 혜택도 제공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