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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김다미에 윤종빈 연출 '나인 퍼즐' 5월21일 공개

뉴시스

입력 2025.04.17 10:59

수정 2025.04.17 10:59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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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손석구와 김다미가 주연한 디즈니+ 시리즈 '나인 퍼즐'이 다음 달 공개된다. 디즈니+는 이 작품을 5월21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에 발생한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형사 '한샘'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다미가 이나를, 손석구가 한샘을 연기한다.

이 작품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공작'(2018), 시리즈 '수리남'(2022) 등을 만든 윤종빈 감독이 연출했다.

총 에피소드 11개로 구성돼 있으며,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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