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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주당과 180대 1로 싸워 이긴 경험…이기는 선택"

서영준 기자,

이해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17 12:04

수정 2025.04.17 12:04

발언하는 한동훈 전 대표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인 한동훈 전 대표가 16일 대구 수성구 한 식당에서 열린 대구·경북 청년 희망 경청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4.16 psik@yna.co.kr (끝)
발언하는 한동훈 전 대표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인 한동훈 전 대표가 16일 대구 수성구 한 식당에서 열린 대구·경북 청년 희망 경청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4.16 psik@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7일 "저는 더불어민주당과 180대 1로 싸워 이긴 경험이 있다. 제가 이길 것이라는 것을 믿어 달라"고 했다.

한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에서 "이재명이 숲에 숨어 있을 때 우리가, 우리 국민의힘이 당당하게 받아칠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저다. 이기는 선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는 "우리가 이긴다.

우리가 이길 수 있다"며 "의심하지 말라. 절망하지 말라. 포기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후보는 "저는 정치교체, 세대교체, 시대교체를 통해 중산층이 성장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시대교체를 하자는 것은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니다. 성장하는 나라,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에게 그럴 힘이 있다"고 짚었다.

한 후보는 "우리가 괴물정권을 막으려는 것은 단지 싫어서가 아니다"며 "우리 미래를 지키고, 현재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후보는 "애국심으로 반드시 나라를 지켜내자. 저와 생각이 같은 분들이 계시고 다른 분들도 계신다.
공통점을 찾자"며 "괴물정권을 막아 내고 좋은 나라를 만들자는 애국심 하나 아닌가. 제가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syj@fnnews.com 서영준 이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