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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 주52시간 예외 뺀 반도체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17 18:12

수정 2025.04.17 18:12

ㅈ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수 경제 상황 관련 자료가 나오고 있다. 뉴스1
ㅈ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수 경제 상황 관련 자료가 나오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회가 17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핵심 연구개발(R&D) 인력 등에 대한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예외 조항 적용을 뺀 반도체특별법을 범진보 진영 단독으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해당 법안은 소관 상임위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각각 180일과 90일 이내 심사하고, 법사위 심사 이후 60일 이내 본회의에 상정돼야 한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