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가수 권은비가 화려한 외모를 뽐냈다.
권은비는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권은비는 검정 의상을 입었다.
무표정한 표정으로 한쪽 다리를 드러내 각선미를 뽐냈다.
검은 단발머리와 빨간 장미 목걸이가 이목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권은비는 밝게 웃으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고 2015년에 탈퇴했다. 2018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데뷔조로 선발됐다.
같은해 10월 그룹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했다. 2021년 아이즈원 해체 후 솔로 가수로 '글리치(Glitch)', '언더워터(Underwater)', '도어(Door)' 등의 노래를 냈다.
2023년 여름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을 통해 주목받았다. 지난 14일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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