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축소 등 기득권 깨기도 내세워
지역개발·기후분야 투자·감세 중단 및 법인세 인상도 약속
지역개발·기후분야 투자·감세 중단 및 법인세 인상도 약속
[파이낸셜뉴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7일 AI·일자리·교육·노동·병역 등 5개 분야 공약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AI 분야 핵심 인재 100명·GPU 100만개·자본 100조원 △7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청년 대상 6개월 유급 휴가 △학자금 대출 무이자 후불제 △2035년까지 모병제 완전 전환 및 간부 중심 병력 재편 △베이비부머 세대 일자리 100만개 창출을 약속하는 정책들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김 후보는 기득권 깨기를 비롯해 지역 균형, 기후 산업 투자 및 석탄발전소 전면 폐쇄, 돌봄 경제 구축, 감세 중단 및 법인세 인상, 정부·기업·노동자가 협업하는 기회 경제를 내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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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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