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돈까스 프랜차이즈 진심왕돈까스는 오는 19일 27호점인 광주 유동점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진심왕돈까스는 올해 속초 청초호점, 용인 고림점, 노원 중계점, 광주 진월점 등에 이어 이번에 유동점을 오픈했다. 진심왕돈까스는 1970년~1980년대 옛날식 돈까스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25cm 대형 길이와 두께까지 두껍게 해 맛과 크기를 모두 살렸다.
진심왕돈까스 프랜차이즈 운영 주체인 히노아스카는 돼지고기 가공 돈까스 납품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자체 해썹(HACCP)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장에서 작업을 하지만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진행이 되며, 치즈 돈까스 등도 완성체로 공급하기에 주방에서 별도로 조리를 할 필요가 없다. 본사는 신협과 함께 창업자를 위한 1억 대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히노아스카 관계자는 "진심왕돈까스는 서울 경기지역에 14개 매장, 광주 화순지역에 7개 매장 등을 중심으로 올해 전국으로 확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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