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은행과 천주교는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WYD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천주교 행사로 전 세계 청년들의 순례와 친교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1주일 정도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한국 전체 교구에 약 100만명에 달하는 청년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적·문화적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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