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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이디는 현대차 자체 FAST 플랫폼 '현대 TV 플러스(Hyundai TV+)' 론칭을 완료했다. 뉴 아이디 박준경 대표는 "현대자동차가 가장 중시한 '사용자 편의성'과 '맞춤 콘텐츠 큐레이션'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론칭한 미디어 플랫폼은 4월부터 출시되는 2025 신형 쏘나타 '택시' 차량부터 적용된다. '현대 TV 플러스'를 통해 사용자는 휴게 및 차량 정지 시간에 실시간 뉴스 채널을 비롯해 시사, 교양, 예능, 드라마 등 방송 채널을 '터치'만으로 골라볼 수 있다.
또 이번 신형 차량에는 '택시 통합 단말기'가 적용돼 기존 별도 기기들로 운영되던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 △티맵(TMAP)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식 택시 미터 △운행기록계 등을 차량 내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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