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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엔 적금을"…전북은행, '가족사랑 플랜 특판 적금' 출시

뉴스1

입력 2025.04.17 19:30

수정 2025.04.17 19:30

전북은행 '가족사랑 플랜 특판 적금' 출시.(전북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북은행 '가족사랑 플랜 특판 적금' 출시.(전북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가정의 달 시즌을 맞아 정기적금 특판 '가족사랑 플랜 특판 적금'을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적금은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월 납입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목적자금을 준비하는 고객은 자유롭게 가입해 원하는 기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6개월부터 11개월까지 최고 연 3.4%(기본금리 연 2.6%), 12개월부터 23개월까지는 최고 연 3.3%(기본금리 연 2.5%), 24개월부터 36개월까지는 최고 3.2%(기본금리 연 2.4%)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적금 가입 기간의 1/2 이상 자동 이체 입금 시 0.3% △적금가입 전 전북은행 입출금계좌를 내 맘대로 계좌번호 지정서비스 신청 시 0.2% △과거 1년간 정기적금 가입이력이 없는 경우 0.2% △마케팅 동의 시 0.1% 등이다.



또 월마다 정액으로 입금하는 정액적립식 외 여유자금을 추가로 입금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가입도 가능해 자유로운 납입이 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은 가정의 달 시즌을 맞이해 월 단위, 원 단위 가입, 추가납부 등 목적자금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 더 많은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