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군산 장자도 해상에 승용차 추락…50대 남성 숨져(종합)

뉴스1

입력 2025.04.17 20:02

수정 2025.04.17 20:02

17일 오후 5시 44분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7일 오후 5시 44분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군산=뉴스1) 신준수 기자 = 17일 오후 5시 44분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산해경과 소방은 차량 내부에서 심정지 상태의 A 씨(50대)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차량 소유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