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LPG' 출신 김서연과 방송인 겸 배우 로빈 데이아나. (사진=김서연 인스타그램)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7/202504172214192595_l.jpg)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LPG' 출신 김서연이 예비신랑 로빈 데이아나와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김서연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빠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서연은 로빈과 함께 벚꽃 데이트를 즐기는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서연과 로빈은 다음 달 3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각각 SNS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서연은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며 "돌고 돌아 만난 인연이기에 더 깊고 단단한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로빈 역시 "제 인생의 소중한 반쪽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한국에 와서 낯선 환경 속에서도 웃으며 지낼 수 있었던 건 늘 따뜻한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며 "새로운 시작, 많이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김서연은 2013년 그룹 'LPG' 3기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프랑스 출신 방송인 겸 배우 로빈은 2014년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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