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천록담(이정)이 제주도 처가댁을 찾아 회포를 풀었다.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에서는 미(美) 천록담의 경연 밖 일상이 담겼다.
'미스터트롯3' 미에 오른 천록담이 결승 다음 날 제주도 장모님 댁을 찾았다. 앞서 제주도에서 목욕탕을 운영 중인 이정의 장모님은 "여기서 잔치를 했다, 한 150명 왔다"라며 결승 당일 목욕탕 앞에서 큰 잔치를 열었다고 전하기도.
이어 천록담은 축하 현수막이 크게 걸린 처가댁을 찾아 "믿기지 않는다"라며 "라며 얼떨떨해했다. 이정의 장모님은 사위를 위해 육해공이 총출동한 12첩 반상을 준비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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