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22기 영식이 호감이 있는 백합에게 직진했다.
그는 백합만을 위해 백합꽃과 케이크를 몰래 준비했다. "여기서 가짜, 임시 생일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라며 설렌 마음을 고백했다.
영식이 백합이 있는 곳을 찾아가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국화가 자리를 피해 줬다. 이어 다른 출연진에게 "지금 영식 님 고백 타임"이라고 알렸다. 장미 등 여자 출연진이 대리 설렘을 느꼈고, 백합이 등장해 선물을 자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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