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채널S·K-star·AXN 예능물 '니돈내산 독박투어3'가 1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S·K-star·AXN 예능물 '니돈내산 독박투어3' 제공)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8/202504180503359371_l.jpg)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입담을 뽐냈다.
1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SK브로드밴드·K-star·NXT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에서는 일본으로 떠난 개그맨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이하 '독박즈')가 오사카 출신인 추성훈을 만난다.
앞서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마친 '독박즈'는 "휴양지에 와 봤으니 이번엔 도시로 가자"며 새 여행지로 일본을 언급한다.
김준호는 "일본 하니까 우리 절친 마츠다 부장이 생각나는데 부를까?"라고 묻는다.
이에 장동민은 "아니다.
이후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독박즈'는 게스트로 출연한 추성훈과 반갑게 인사한다. 추성훈은 "오사카는 제 구역"이라며 "저만 믿으시면 된다"고 호언장담한다.
'독박즈'는 추성훈이 빌려 놓은 차량을 보고 렌터카 비용을 건 독박 게임을 하기로 한다.
이때 맏형 김대희는 추성훈을 향해 "현금은 좀 준비해 두셨냐"고 묻는다. 추성훈은 "한 3000만원 준비했다"며 급기야 현금 다발을 꺼낸다.
이에 김준호는 "우리는 300만원도 팬티에 숨겨서 다녔었는데"라며 과거 유럽 여행에서의 흑역사를 직접 소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직후 '독박즈'는 "(추성훈이) 무서워서 그러는 건 아닌데, 혹시 걸리더라도 화는 내지 말라"고 강조한다. 추성훈과 함께한 첫 독박 게임에서 누가 렌터카 비용을 내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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