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지난해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소가 일대일 컨설팅을 받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5.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8/202504180748088786_l.jpg)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다음달 2일까지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2025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물가 상승 등에 따른 소비 위축과 경기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경영 상담이 필요한 일반·휴게음식점 30곳 이내다.
시는 음식점 특화거리 내 업소와 위생등급제 지정(신청) 업소, 안심식당 실천 업소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경영관리 ▲위생·식재료 관리 ▲마케팅관리 ▲법률지원 ▲메뉴 개발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도입 등 6개 분야 가운데 영업주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분야에 관해 전문업체가 일대일 맞춤 상당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구·군 환경위생과와 관련 협회(외식업협회, 휴게음식업협회)를 통해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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