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대홍기획은 글로벌 슈퍼 IP(지식재산권) 퍼지펭귄(Pudgy Penguins)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첫 번째 한정판 피규어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퍼지펭귄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층을 보유한 캐릭터다. 대홍기획과 손잡고 첫 번째 라이선스 제품 판매처로 한국 시장을 선택했다.
퍼지펭귄 한정판 피규어 패키지는 △퍼지펭귄 대표 캐릭터인 펭구와 폴리 피규어 2종 △벨리랜드 테마 아이스크림 피규어 12종 △디지털 콘텐츠를 획득할 수 있는 포토카드 △아이스크림 피규어 메뉴 가이드 △정품 NFT인증서로 구성된다.
강태호 대홍기획 미래성장본부장은 "글로벌 슈퍼 IP와 협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콘텐츠 비즈니스 분야에서 마케팅 협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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