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동서식품, 천리포수목원서 생물다양성 보전 봉사활동

뉴시스

입력 2025.04.18 08:48

수정 2025.04.18 08:48

[서울=뉴시스] 동서식품이 지난 17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2025.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서식품이 지난 17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2025.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식목일을 맞아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동서식품은 지난 17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천리포수목원은 2010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인증을 받은 곳으로 국내 최대 식물종을 보유하고 있다.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수목원 관계자에게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무궁화의 묵은 가지를 정리하고 동백나무를 식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남구 과장은 "무궁화 가지를 정리하고 동백나무를 심으며 환경보전과 생물다양성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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