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차, 日 오키나와 여행객 대상 렌터카 빌려준다

뉴시스

입력 2025.04.18 09:06

수정 2025.04.18 09:06

지난 7월 하와이에 이어 두 번째 프로모션 홈페이지 통해 코나 EV, 아이오닉 5 예약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가 일본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기차(EV) 렌터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현대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가 일본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기차(EV) 렌터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현대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현대차가 일본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기차(EV) 렌터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 모빌리티 패스포트'는 고객이 여행을 통해 전기차를 경험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7월 하와이에서 진행한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으로 확대된다.

현대차는 프로모션 차량으로 코나 EV와 아이오닉 5를 운영하고 ▲프리미엄 VIP 보험 ▲무제한 EV 충전카드(급속충전 전용) ▲무제한 고속도로 통행 카드 등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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