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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차관, 강화군 관광자원 체험…지역관광 활성화 모색

연합뉴스

입력 2025.04.18 09:31

수정 2025.04.18 09:31

장미란 차관, 강화군 관광자원 체험…지역관광 활성화 모색

인사말 하는 장미란 제2차관 (출처=연합뉴스)
인사말 하는 장미란 제2차관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장미란 제2차관이 18일 지역 소도시 여행 행사인 '여행으로-컬'의 지역 코스 중 하나인 인천 강화군을 방문해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여행으로-컬'은 오는 5월까지 열리는 '여행가는 봄 캠페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전국 10개 지역에서 20개 소도시로 여행하는 여행상품을 추첨을 통해 1인당 2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장 차관은 전등사, 금풍 양조장, 협동조합 청풍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장 차관은 "위축된 내수시장을 회복하려면 가까운 지역부터 여행하며 일상 속 활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과 협력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최근 산불 피해를 본 경남·경북 등의 관광업계 회복을 위한 지원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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