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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첨단소재, 글로벌 전기차 T사향 납품 소식에 10%대 ↑ [특징주]](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8/202504180905018025_l.jpg)
[파이낸셜뉴스] 이차전지 공정용 소재 기업 대진첨단소재가 장 초반 10%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로부터 원통형 배터리 출하용 트레이 공급사로 선정된 것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18일 오전 10시3분 대진첨단소재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16.50% 오른 1만4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5060원에 거래되며 18% 가까이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 대진첨단소재는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인 L사로부터 원통형 46시리즈 배터리 출하용 트레이 공급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양산 확대 흐름 속에서 당사의 기술 기반 트레이 공급이 새로운 핵심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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