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고양 파충류 사육장서 불…도마뱀 900마리 폐사

뉴스1

입력 2025.04.18 10:08

수정 2025.04.18 10:08

고양 파충류 사육장 화재(파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고양 파충류 사육장 화재(파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고양=뉴스1) 양희문 기자 = 17일 오전 7시 24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의 한 파충류 사육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건물 약 100㎡가 소실되고 도마뱀 약 900마리가 폐사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원 44명을 동원해 약 51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