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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자택서 수천만원 상당 금품 훔친 30대 남성 구속 송치

연합뉴스

입력 2025.04.18 10:24

수정 2025.04.18 17:00

박나래 자택서 수천만원 상당 금품 훔친 30대 남성 구속 송치

박나래 (출처=연합뉴스)
박나래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방송인 박나래(40)씨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오전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박씨의 용산구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또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앞서 3월 말에도 용산구 또 다른 집에서도 절도를 저질렀다.



경찰은 A씨가 앞서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도 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사건을 병합해 검찰에 송치했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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