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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잠실서 야구·콘서트 열려…"대중교통 이용하세요"

뉴시스

입력 2025.04.18 10:35

수정 2025.04.18 10:35

18~20일 야구, 콘서트 개최로 10만명 방문 예상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지난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에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5.04.15.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지난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에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5.04.15.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기아와 두산이 맞붙는 ‘2025 프로야구’ 경기가 이날부터 20일까지 개최돼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25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도 같은 기간 열려 많은 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잠실종합운동장은 내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새 단장 공사로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18일부터 20일까지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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