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밀양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식 퀴즈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밀양교육지원청 제공) 2025.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8/202504181041357417_l.jpg)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 시간인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열렸다.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해 장애이해 퀴즈, 전 직원 협동화 제작, 안내견에 대한 이해 등의 주제로 운영했다.
박정화 교육장은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밀양교육지원청, 봄바람과 함께 교원 지역이해 연수
![[밀양=뉴시스] 교사들이 문화재와 함께 하는 지역이해 연수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밀양교육지원청 제공) 2025.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8/202504181041389617_l.jpg)
밀양교육지원청은 부북면 위양지에서 문화재와 함께 하는 교원 지역이해 연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봄 위양지를 시작으로 여름 영남루, 가을 금시당, 겨울 표충사를 찾아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진행됐다.
'봄, 위양지를 거닐다'는 주재로 위양지와 완재정을 둘러보며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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