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관계관리 솔루션 기업 세일즈포스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기술력 접목
![[천안=뉴시스] 17일 충남 천안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박상돈(왼쪽) 천안시장과 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부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photo@newsis.com 2025.4.1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8/202504181048204352_l.jpg)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시가 글로벌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 코리아와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맺어진 협약은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기술력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접목해, 지역 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도시 관련 인공지능 데이터 기반 혁신 산업 생태계 구축, 공동 프로젝트 수행,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일즈포스는 세계 1위의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계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전 세계 18만 개 이상의 기업이 세일즈포스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글로벌 기업 세일즈포스와의 협력을 통해 천안시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