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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챙기세요"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3종 출시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18 11:10

수정 2025.04.18 11:10

100% 대나무 섬유 사용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3종. 깨끗한나라 제공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3종. 깨끗한나라 제공

[파이낸셜뉴스] 깨끗한나라가 여름을 앞두고 '쿨링타올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여름 출시돼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의 강점을 확장한 제품이다. 데오티슈는 피부에 닿는 즉시 온도를 약 9°C 낮춰주는 강력한 쿨링 효과와 데오드란트(이하 데오) 기능으로 인기를 끌었다.

새롭게 선보인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역시 뛰어난 냉감 효과와 흡수력, 데오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 위생적이고 쾌적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원단, 성분, 향, 사이즈 등 제품 전반을 개선해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 운동, 캠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청량한 쿨링감을 주는 '페퍼민트', 상쾌한 활력을 전하는 '레몬그라스', 편안한 안정감을 주는 '라벤더' 등 총 3가지 향으로 구성돼 고객 선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전 제품 모두 100% 대나무 섬유를 사용한 매쉬 조직 원단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며, 에센스 타입의 히알루론산 성분을 포함해 사용 후에도 최대 10시간까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쿨링타올은 먹는 물 수준의 11단계 정제수를 사용하고, 유해 물질·중금속·미생물 등 3종의 안전성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쿨링 케어 아이템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더 많은 고객들이 청결하고 산뜻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쿨링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일상 속 여러 순간에 쾌적함을 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